올해 상반기 '경력단절여성'이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여전히 '육아'를 이유로 직장을 그만두는 기혼 여성이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력단절여성을 연령별로 살피면 40~44세(33만9000명), 35~39세(28만6000명), 45~49세(20만5000명) 순을 보였다.
연령계층별로 경력단절사유를 살펴보면 30대는 육아(44.2%), 임신·출산(29.4%), 결혼(22.4%) 등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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