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캄보디아에 거점을 두고 100억원대 투자사기를 벌인 조직이 일망타진 됐다.
이들은 작년 10월 친분이 있는 지인들에게 ‘수익이 가능한 해외 취업을 시켜주겠다’고 속인 뒤 몸캠피싱, 로맨스스캠 등을 강요했다.
특히 작년 11월 라오스 경제특구 내 한국인 감금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르자,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거점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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