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레전드 골키퍼’ 박찬영 은퇴…코치로 제2의 인생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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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레전드 골키퍼’ 박찬영 은퇴…코치로 제2의 인생 도전

핸드볼 골키퍼의 전설 박찬영(가운데)이 지난 16일 은퇴식을 갖고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핸드볼 레전드 골키퍼’ 박찬영(41)이 정들었던 코트와 작별했다.

‘한국 핸드볼 최강’ 두산의 골키퍼 박찬영의 은퇴식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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