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목원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대학 본부 앞에서 높이 11m, 지름 5.5m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행사를 했다.
트리 주변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활용한 천사의 날개, 루돌프 썰매 등 다양한 조형물도 함께 설치해 겨울 동화 속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영완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장은 "성탄 트리가 모두에게 진리의 빛, 사랑의 빛, 봉사의 빛이 돼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힘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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