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지역 내 드론 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올해 4분기부터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실증 비행 운영에 나서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첫 실증 비행은 지난 9월에 진행됐으며 지금까지 묘목 운반용 중증량 드론 운용 10회 2시간, 진악산 등산객 대상 물류배달 실증 6회 1시간 30분, 산림 정찰 및 식생지수 분석 2회 2시간 등이 시행됐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에 선정됨에 따라 지리적, 환경적 특성을 활용한 드론 산업 활성화 실증 비행을 추진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철저한 실증 모니터링을 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