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리그'는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총 42명의 참가자들은 각각 그루브, 비트, 리듬 세 팀으로 나뉘어 글로벌 보이그룹의 자리를 두고 겨룬다.
유화PD는 하반기 타 오디션 프로그램들 가운데 방영되는 것에 대해 "글로벌 프로그램이다.유니버스 티켓 했던 것과 같은 맥락이긴 하지만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글로벌 참가자들의 비중이 조금 더 높다.매력있는 참가자들을 많이 만났고 보는 재미가 있을 테니 관심 가져주 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앨 캐피탄은 프로그램에 임하는 소감에 대해 "저도 '위대한 탄생' 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고 지금은 프로듀서 일을 하고 있지만 그래서 친구들을 봤을 때 저랑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예뻐 보이는 것도 있고 좋은 곡을 만들어주고 싶고 프로듀서로서 지금까지 활동 해왔던 것 모두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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