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4분쯤 수원시 영통구의 콘덴서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이루어진 해당 공장은 연면적 8736㎡ 규모로, 화재는 3층 생산동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펌프차 등 장비 32대와 소방관 95명을 투입해 즉시 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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