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수모... 폭발한 한국 대표팀 코치의 입에서 선수들 뼈 때리는 발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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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수모... 폭발한 한국 대표팀 코치의 입에서 선수들 뼈 때리는 발언 나왔다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한국 야구대표팀 투수 코치를 맡은 최일언이 한국 야구의 현재 수준에 대해 냉정한 진단을 내렸다.

18일 한국 대표팀은 호주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최 코치는 “과거 WBC에서 한국 투수들이 일본 및 메이저리그 투수들과 비슷한 수준을 보여줬지만, 지금은 차이가 크다”며 “앞으로는 더 높은 기준을 설정하고 선수들이 이에 맞춰 발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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