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양 도시 간의 문화적 소통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수현 시장은 "둥잉시 대표단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양 도시 간 교류가 더욱 넓은 범위로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행정, 교육, 문화, 경제,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기회를 마련하고, 공동 발전을 위한 우호적인 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 도시는 2010년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2023년 10월에는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하며 협력을 더욱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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