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뉴스1에 따르면 임수호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북한연구실 책임연구원은 '용병인가, 동맹군인가: 북한군 러시아 파병의 득과 실'이라는 보고서에서 북한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참전으로 얻게 될 경제적 이득과 전략적·정치사회적 득실은 추산했다.
임 연구원은 북한군의 참전 형태가 러시아 측에 고용되는 용병 형태인지 북한이라는 국호를 사용하는 동맹군(파병군)인지에 따라 이들의 급여 수준이 달라진다고 봤다.
따라서 파병 북한군이 용병일 경우 인당 2500달러의 월급과 2000달러의 일시금을 받는다고 가정하면 연간 1만 명을 용병 형태로 파병해서 얻을 수 있는 외화 연 소득은 3.2억 달러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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