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행하는 서울교통공사의 제1노조가 20일부터 이른바 준법 투쟁(태업)에 돌입한다.
서울교통공사에는 제1노조인 민주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노조와 제2노조인 한국노총 소속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 이른바 MZ 노조로 불리는 제3노조인 서울교통공사 올바른노동조합이 있다.
제1노조는 전날(18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회사 측과 2차 조정 회의에 나섰으나 조정 중지 결정이 내려지면서 합법적 쟁의권을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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