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인이 2기 행정부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둘째 며느리 라라 트럼프가 가족 중 처음으로 상원의원 자리를 노리고 있다.
17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행정부 국무장관으로 발탁된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의 인준이 통과될 경우 공석이 되는 플로리다주 상원의원 자리에 라라가 대체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스콧 의원은 소셜미디어에서 “라라 트럼프는 훌륭한 상원의원이 될 것이고, 플로리다 주민들도 잘 대변할 것”이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