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한국 야구가 '우물 안 개구리'라는 점을 다시 확인한 대회였다.
마운드가 흔들린 한국과 달리 일본과 대만은 탄탄한 투수진을 앞세워 슈퍼라운드 진출권을 따냈다.
올해 소속팀에서 처음으로 마무리를 맡아 66경기 76⅔이닝 10승2패 25세이브 평균자책점 3.52를 기록한 그는, 성인 대표팀 두 번째 출전에서도 시속 150km를 넘나드는 묵직한 직구로 상대 타자들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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