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전자제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한 공장 관계자가 "공장 3층 생산동에서 불이 났다"고 119에 신고했고,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상태다.
대응 1단계란 인근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비령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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