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주병진과 신혜선이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날 두 사람은 야외 포장마차에서 데이트에 나섰고, 신혜선은 호칭 정리를 원하는 듯 "제가 뭐라고 불러야 하나.주병진 씨 이렇게 부르기도 좀 그렇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주병진은 "(제가) 남자친구냐"고 받아치면서 또 한번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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