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년 3월까지 신속 도로 제설 대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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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년 3월까지 신속 도로 제설 대책 운영

경기도는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도로 제설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신속한 제설 체계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기습적 강설 때 신속하게 초기에 대응,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차량 통행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는 제설 차량 2천78대, 살포기 등 제설 장비 3천751개를 확보하고 염수 분사 시설 637곳, 도로 열선 53곳, 제설 전진기지 129곳, 제설함 1만920곳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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