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 청취자가 지드래곤으로 추정되는 SNS 부계정에 대해 묻자 지드래곤은 "저도 이 분을 수소문 중이다"고 답했다.
앞서, 한 SNS 계정에 무한도전 짤과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이 올라오며 지드래곤의 부계정이라고 크게 화제가 됐던 바 있다.
이에 지드래곤은 "저는 일단 아니다.누군지 저도 모르겠다.저랑 약간 소통을 어딘가에서 하긴 한다"며 "근데 누군지를 특정할 수 없다.사람이 계속 바뀐다.저도 올라오면 확인한다"고 부계정의 주인이 누구인지는 본인 조차 모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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