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 불가’ 토트넘, ‘손흥민 인종차별’ 벤탄쿠르 변호 위해 “농담이야, 위법의 선 넘지 않았어” 주장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을 향해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한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변호하기 위해 이해할 수 없는 주장을 했다.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토트넘은 벤탄쿠르를 대신해 제출한 변호인 서면 제출서에서 “벤탄쿠르의 발언은 손흥민을 ‘한국인’이라고 부른 기자를 비꼬는 말이자 부드러운 질책이었다”라고 주장했다.
벤탄쿠르는 앞으로 7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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