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전년도 본예산 2776억 원보다 80억 원, 2.91% 증가한 2025년 당초 예산안 2856억 원을 편성해 증평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초중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43억 원, 증평스포츠테마파크 조성사업 40억 원, 노인일자리 지원 40억 원, 증평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32억 원 등이다.
특히 이번 당초예산은 민생 활력과 돌봄 복지 실현을 위한 군민 생활편의 개선사업에 재정을 집중 투자하고 관행적·비효율적 사업은 축소하는 등 지출 효율화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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