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20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등의 대규모 집회가 열려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경찰은 집회와 행진 중에도 차량 통행을 위해 가변차로를 운영해 남북 간 교통 소통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집회·행진 구간 주변에 교통경찰 170여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등 교통 관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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