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가 첫 방송부터 시간을 순삭하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안방극장을 단숨에 사로잡은 가운데 19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피선주(심이영 분)와 김소우(송창의 분), 그리고 진상아(최정윤 분)와 전남진(정영섭 분)까지, 제대로 꼬인 네 사람의 엇갈린 사각관계가 운명적인 시작을 맞는다.
남편 남진이 드디어 한국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선주는 뛸 뜻이 기뻐한 것은 물론, 함께 일한 인부들부터 선주의 가족들까지 한 마음으로 고생 끝에 낙이 온다며 호강할 일만 남았다고 함께 기뻐하고 축하를 전했다.
선주와 소우, 그리고 함께 유학을 마치고 돌아오는 상아와 남진까지, 네 사람이 공항에 모인 현장을 포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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