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필수유지업무 협정을 전후로 노조는 서울시와 사측에 교섭의 장을 마지막으로 촉구하고 대화를 통한 해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그러나 요구를 끝내 묵살하고 대화조차 거부한다면 12월 6일을 기해 전면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총파업 이전까지 성실교섭과 서울시·공사의 전향적 태도 변화를 촉구하기 위해 단체행동을 확대하고 총력투쟁을 전개할 계획이다.
준법 운행은 관행적인 정시운행이 아닌 안전 운행을 위한 필수적인 안전 규정을 지키면서 운행하는 것을 말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