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2040년도 전력 공급에서 원자력 발전 비율을 20%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9일 보도했다.
경제산업성은 올해 안에 정리할 에너지기본계획의 전원 구성 목표에서 원전 비율을 이같이 결정할 방침이다.
일본 전력 공급에서 원전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전에는 최대 30%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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