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경영실습 임대농장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지난 10월 양산면 원당리 일원에 '스마트 경영실습 임대농장'을 완공했다 고 19일 밝혔다.
내부에는 △양액재배시설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복합환경 제어시설 △다겹 보온시설 등이 설치돼 있어 청년 농업인들에게 효율적이고 편리한 농업 환경을 제공한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청년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업에 뛰어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스마트팜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 정책으로 청년들이 농업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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