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고교생 글로벌 인재육성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바탕으로 2025년 학생 지원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19일 시에 따르면 내년도 학생 1인당 기본 지원 경비 인상은 물론, 원거리 지역 체험 학교와 교육복지 학생을 위한 추가 지원이 추진된다.
총 22억 원의 교육경비가 투입된 고교생 글로벌 인재육성 사업은 일부 학생들에게만 주어졌던 국외 체험학습의 기회를 모든 학생을 위한 보편적 교육복지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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