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길(26·뉴욕 양키스)이 아메리칸리그(AL) '올해의 신인' 수상자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각 리그에서 한 명씩만 받을 수 있는 재키 로빈슨 루키 오브 더 이어(신인상) 수상자로 내셔널리그(NL)는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리츠), AL는 루이스 길이 선정됐다"라고 전했다.
양키스 소속으로는 2017년 애런 저지 이후 7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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