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북한이 불법적 군사협력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며 G20 정상들께 규범 기반 질서 수호를 위한 의지와 행동 결집을 호소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대규모 러시아 파병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중대한 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북한의 파병 등 북러 군사협력에 대한 우려 입장을 믹타 정상들과 채택한 공동언론발표문을 통해 밝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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