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채에 맞아 안면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골든차일드 출신 배우 최보민이 최근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이후 최보민은 가해자인 A 씨와 골프장 운영자 B 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또 최보민이 치료 기간 동안 활동 중단으로 총 12건의 계약에 참여하지 못하면서 3500여만 원의 수익 손해를 봤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A, B 씨가 그 사정을 알았거나 알 수 있었다고 볼만한 증거가 없어 사고와 상당인과관계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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