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래코드'는 텍스타일 아티스트 오상민과 협업해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한 전시 '소일 투 쏘울(SOIL TO SOUL)'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상민 작가가 한국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협업 작품으로, 첨단 산업 사회 속 섬유 소재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SOIL TO SOUL' 전시는 폐기 예정이었던 아라미드 원사 '헤라크론'을 활용한 텍스타일 설치 작품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