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력 향상을 이루어낸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최우진 SK하이닉스(000660) 부사장은 “SK하이닉스가 HBM을 통해 인공지능(AI) 메모리 시장을 선도할 수 있었던 것은 꾸준한 기술력 준비”라며 HBM 개발 및 양산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타임투마켓(TTM)을 꼽았다.
(사진=SK하이닉스) 최 부사장은 19일 SK하이닉스 뉴스룸을 통해 “시장 상황에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술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최 부사장은 공정 간 생산을 연계해 조정, 추가 투자 없이 제품을 증산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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