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소현이 15년 만에 맞선에 나선 가운데, '세상에 이런일이' 하차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이날 박소현은 맞선을 앞두고 "떨리는 것보다는 부담"이라며 "제가 20년 동안 MC를 해서 사람들에게 '박소현은 늘 말을 잘 한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새로운 사람 앞에서는 말을 잘 못 이어간다"고 털어놨다.
김윤구 씨는 "되게 공허하실 것 같다"고 말했고, 박소현도 이에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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