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1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도베르가 어제(11월16일) 오른쪽 허벅지 근육 수술을 받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19세의 선수는 언제 훈련에 복귀할지 결정하기 위해 계속해서 구단 의료진의 긴밀한 모니터링을 받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여름 번리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한 오도베르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5경기밖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게 됐다.
토트넘이 양민혁을 부른 이유는 오도베르를 비롯해 현재 토트넘의 측면 자원들이 부상이나 부진을 겪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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