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1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대구 지역 무순위 청약 경쟁률이 약 7천500대 1을 기록했다.
1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대구시 동구 신천동 '더샵 디어엘로' 아파트 전용면적 84㎡ 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 총 7천486명이 신청했다.
분양업계 일각에선 이번 흥행을 계기로 '미분양의 무덤'으로 불리는 대구의 분양시장 분위기가 반전될지 모른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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