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미술관은 민화(民畫)와 현대미술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특별전 ‘알고 보면 반할 세계’를 내년 2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작자 미상의 전통 민화 27점과 한국 팝아트(K팝아트)를 바탕으로 한 현대미술 작가 19명의 작품 102점이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각각의 전시 주제를 바탕으로 민화적 요소를 담고 있는 그림, 회화, 영상, 프린트 등 다양한 형태의 현대 미술 작품들을 감상하고 시야를 확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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