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자와 제주를 잇는 체험 플랫폼을 운영하는 예비 사회적기업 ㈜간세는 20일 서귀포시 간세스테이션에서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을 초청해 '서귀포를 아시나요' 앵콜 북토크를 한다.
서귀포를 아시나요는 제주 올레길을 처음 제안하고 만든 서명숙 이사장이 2019년 10월 발간한 책이다.
서명숙 이사장은 19일 "책을 낸 5년 전에 비해 서귀포 일대 올레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며 "올레꾼들이 놀면서 쉬면서 걸으면서 서귀포의 가치를 새롭게 느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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