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해 해저케이블 2곳이 절단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러시아의 '하이브리드 전쟁'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미국 CNN 방송과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핀란드와 독일 정부는 해저케이블 절단과 관련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발트해에서는 지난해에도 해저 가스 파이프라인과 여러 개의 통신케이블이 심각하게 파손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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