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은 관련 조례에 따라 2020년부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의 날로 지정, 경기도 전역에서 도내 문화예술단체들이 공연을 펼치는 사업이다.
경기도 ‘문화의 날’ 행사로 진행된 분당윈드오케스트라의 야외 클래식 공연.(사진=경기도) 2022년까지는 경기도와 각 시·군이 각각 50%씩 부담하는 매칭사업이었으나, 지난해부터 경기도가 100% 지원하는 직접사업으로 전환됐다.
오광석 경기도 문화정책과장은 “경기도는 예술인 기회소득과 함께 예술인들의 창의적 문화예술 활동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면서 “일상속에서 도민들의 자주 쉽게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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