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앞둔 나달 "은퇴하러 온 것이 아니라 이기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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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앞둔 나달 "은퇴하러 온 것이 아니라 이기러 왔다"

올해를 끝으로 은퇴하는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자신의 은퇴 무대가 될 데이비스컵을 앞두고 "은퇴하러 온 것이 아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나달은 19일부터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리는 2024 데이비스컵 파이널스에 출전한다.

팬들은 나달의 단식 경기, 복식이라면 나달과 알카라스 조합을 보고 싶어 하지만 현재 나달의 몸 상태나 경기력이라면 나달의 출전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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