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유해야생동물 포획관리 시스템 신고 화면 충북 단양군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으로 농업인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1월부터 활동하기 시작한 35명의 단양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단양군 전역을 다니며,현재까지 멧돼지 약 326두, 고라니 1,482마리 등을 퇴치해 농작물 피해 방지에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피해방지단의 원활하고 안전한 포획 활동을 통해 사람의 생명을 지키고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다고오는 동절기와 번식기를 대비해 유해야생동물 퇴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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