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18부터 19일 오전 5시 기준 경기 북부 관내에서 북한 대남 오물·쓰레기 풍선 관련 20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기 북부지역에서는 지난 5월 북한이 대남 풍선을 부양한 이후 총 2천 726건의 관련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중 1천 383건이 군에 인계됐다.
올해 들어 북한은 이번까지 31회에 걸쳐 남쪽으로 풍선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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