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000100)이 에이프릴바이오(397030) 지분 전량을 매각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2020년 11월 에이프릴바이오에 30억원을 투자했고 이듬해 3월엔 100억원을 추가로 납입하며 2대 주주로 올라선 바 있다.
유한양행 측은 이번 지분 매도에 대해 “지분은 매각해 경영 목적 취득은 소실됐지만 연구협력은 지속할 것”이라며 “연구 과제에 대한 진행 사항은 아직 대외비고 임상시험에 돌입해야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