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데뷔 15년 만에 여우주연상…'엄친딸' 비주얼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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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데뷔 15년 만에 여우주연상…'엄친딸' 비주얼 [포토]

정소민이 데뷔 15년 만에 영화 '30일'을 통해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제4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다.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제4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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