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 30만원을 받는 야구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사실상 가장 큰 혜택은 국제대회 성적에 따른 프리에이전트(FA) 포인트 지급이다.
이번 대표팀의 가장 중요한 경기였던 대만전 선발로 등판한 고영표(33·kt wiz)가 바로 그 케이스다.
대표팀 주전 포수였던 박동원(34·LG 트윈스)은 이번 대회 한국야구가 발견한 소득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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