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19일 김해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2014년 김해지역 11개 학교 식재료 공급을 시작으로 2019년 도내 최초로 서울시 영등포구 공공급식센터에 식재료를 공급했으며 현재는 김해시 118개 전 초·중·고교, 38개 어린이집, 2개 지역아동센터에 공공급식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김해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공간의 확장을 넘어 지역 농산물의 유통 혁신, 공공급식의 품질 제고, 먹거리의 안전성 강화 등 종합적인 기능을 수행하며 지속 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실현할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시민에게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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