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통계청이 발표한 '행정자료를 활용한 2023년 주택소유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을 소유한 가구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공시가격 기준)은 3억2100만원으로 전년(3억1500만원)보다 상승했다.
상위 10% 가구의 평균 소유주택 수는 2.37채로 하위 10%(0.98채)보다 약 2.4배 많았다.
가구의 주택 소유율은 56.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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