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다... 0-3 대패 하루 만에 또 4골 내주며 무릎 꿇은 '한국 축구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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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 0-3 대패 하루 만에 또 4골 내주며 무릎 꿇은 '한국 축구의 미래'

한국 남자 19세 이하(U-19)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본선 대비를 위해 출전한 국제친선대회를 2패로 마무리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열린 4개국(한국, 프랑스, 미국, 덴마크) 국제친선대회에서 덴마크에 2-4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2패만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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