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언 한국 야구대표팀 투수코치는 18일 호주전을 끝으로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를 마친 뒤 "김서현이 점수 안 준 걸 놀랍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성인 대표팀에 처음 합류한 김서현(20·한화 이글스)은 최 코치의 찬사를 받을 만큼 이번 대회에서 인상적이었다.
도미니카공화국전은 앞서 등판한 투수들이 줄줄이 무너져 0-6으로 끌려가던 가운데 마운드에 올라가 1⅓이닝 무실점으로 버텼고, 김서현의 호투로 분위기를 바꾼 한국은 9-6으로 대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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