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은 1955년 지어진 건물인 '인천 구 조흥상회'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건물은 배다리 지역을 대표하는 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국가유산청은 "근대기 인천의 역사를 온전히 간직한 배다리 지역을 대표하는 장소로서, 지역 주민의 삶과 역사가 깃든 장소로 보존·활용할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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