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과 정대세가 위험한 바다 수영 대결을 펼친 가운데, 박태환이 가장 늦게 출발했음에도 여유로운 역전승을 거뒀다.
죽을 힘을 다해 수영하던 정대세와 김병만.
뒤이어 정대세가 군인팀 보트에 도착했고, 지친 정대세를 대신해 이승기와 강민호가 앞에서 함께 보트를 끌며 해변으로 향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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