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 종영 인터뷰에서 “작품을 할 때 확신을 가지고 하는 편이 아니다”라고 말을 꺼냈다.
사실 동재를 가지고 만든 거지만 좋거나 나쁜 동재는 엄밀히 말하면 다른 작품이다.
이어 “그런데 이번에 좋거나 나쁜 동재를 보고 다시 비밀의숲을 본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성취감을 느꼈다.이런게 스핀오프라고 생각한다.나도 어벤저스를 보면 결국 아이언맨이 보고 싶었기 때문에.좋거나 나쁜 동재의 엔딩도 결국 황시목의 큰 그림이라고 생각한다.이 드라마를 보고 비밀의숲을 보면 아 그래서 동재를 놔줬나? 재활용되는 애라서? 이런 생각이 드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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